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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8 08:53 조회768회

본문

안녕하세요 G04 이강산, 김민재, 김덕현, 김민서B, 신 준, 박호연, 임준혁, 김지후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매우 화창했습니다. 밝은 햇살이 아이들을 비춰주어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리버사파리도 다녀오고, 밤에 춤연습을 했던지라 아이들이 일어나기 조금 힘들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옆에 다가가 이름을 불러주며 한명한명 깨워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춤연습을 못해서 다들 아쉬워 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맛있게 아침을 먹은 뒤, 씻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CIP수업에서는 애크미 티셔츠를 리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티셔츠를 한 장씩 가져가 가위로 오리고, 색종이를 붙이는 등 옷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셔츠로 만들어 입기도 하고 옷에 단추를 달기도 하였습니다. 또 몇몇 아이들은 소매 부분을 잘라 민소매로 만들어 입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몇몇 아이들이 옷으로 끈을 만들어 머리끈을 썻던 것인데, 마치 횟집에서 회를 파는 사람이 생각나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은 마치 자기가 재단사가 된 것처럼 옷을 꾸몄습니다. 아이들이 리폼한 옷은 평소에 입고 다녀도 될 만큼 잘 만들어 보기 좋았습니다.

 

 

오늘 스포츠는 탁구를 하였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탁구 실력이 늘어 상당해졌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탁구장에 가면서 아이들과 탁구를 치면, 아이들이 탁구실력이 뛰어나 저를 가볍게 이깁니다. 탁구를 치다가 힘들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떠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다를 떨다가 저를 보면 반갑게 인사해주는 아이들이 고마웠습니다.

 

 

수업이 다 끝난 후 아이들은 맛있게 저녁 식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제부터 단어시험을 보지 않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매점에서 산 과자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약간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은 춤연습을 하기 위해 거실로 모였습니다. 내일 장기자랑을 하는 날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열심히 동작을 외우며 춤을 추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늦게까지 잠을 자지 않고 춤 연습을 하는 아이들이 기특하였습니다. 우리 방 아이들이 대상을 탔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레벨테스트와 장기자랑 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캠프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는데, 무사히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갔다 온 액티비티 중에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김민서B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한번 더 가고싶다. 유니버셜에 놀이기구가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 두세개 밖에 못타서, 다음에 와서 더 많이 타고 싶다. 또 기념품도 많이 못샀는데, 다음번에 와서 기념품이랑 선물을 사고 싶다.

 

 

김덕현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 그날 돈을 적게 들고 가서 다음번에는 더 많이 들고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기념품도 사고 싶다. 또 놀이기구도 많이 타지 못했기 때문에 다음번에 다시와서 또 놀고 싶다.

    

  

임준혁 : 락월드에가서 암벽등반을 한번 더 하고싶다. 락월드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오래 하지 못했다. 다른 액티비티에 비해 힘을 많이 써야 하는 활동이라 더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하다 보니 재밌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다.

 

  

김민재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한번 더 가고 싶다. 반지나 트로피 같은 기념품을 더 사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레고 랜드에도 한번 더 가고 싶다. 레고를 사려고 했는데 돈이 조금 모자라서 레고를 못사서 아쉬웠다.

 

  

김지후 :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시 한번 더 가고싶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살게 제일 많았고, 롤러코스터도 재미 있었기 때문이다.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내가 아는것중에는 가장 유명한 것이라 또 가고싶다. 거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싶다.

 

  

이강산 : 마리나베이에 한번 더 가고 싶다. 마리나베이에 가서 쇼핑을 하고 싶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가서 레이져쇼도 보고 쇼핑도 하면서 천천히 구경하고 싶다.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등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싶다.

 

 

박호연 :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한번 더 가고 싶다. 놀이기구를 많이 못타서 다음번에 갔을 때는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부 타고 싶다. 레고랜드도 또 가고 싶은데, 레고랜드에서는 뽑기에 돈을 써서 기념품을 못샀기 때문에 다시 가서 기념품을 사고 싶다.

 

 

신 준 : 레고랜드에 한번 더 가고싶다. 레고랜드에는 수영장도 있고 놀이기구도 있어서 에버랜드 같아서 또 가고 싶다. 또 레고랜드 곳곳이 레고로 되어 있기 때문에 좋았다. 거기서 너겟이랑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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