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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9]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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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0 01:29 조회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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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04 이강산, 김민재, 김덕현, 김민서B, 박호연, 신 준, 임준혁, 김지후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어제 액티비티를 다녀온 후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날씨는 습하지만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로 바람이 불면 시원하여 기분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적응이 되었는지 제가 깨우지 않아도 일찍 일어났습니다. 수학 숙제를 한다고 평소보다 30분정도 늦게 잤음에도 일찍 일어나는 아이들이 기특 하였습니다. 아침에는 소고기 볶음밥과 소시지 야채볶음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뒤 각자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CIP 수업때는 만달린 아트라는 활동을 이틀에 걸쳐 했습니다. 저번 수업 때는 물풀에 잉크를 섞어 꽃무늬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수업때는 어제 만들었던 꽃무늬 판에 색깔을 입혀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완성한 작품을 각자 보니 애들의 개성을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색으로 꽃을 꾸민 아이들의 작품을 보니 아름다웠습니다.

 

 

영어일기 시간에는 어제 다녀온 아이스링크장과 쇼핑몰을 주제로 일기를 썻습니다. 어제 다녀온 곳이 재미있었는지 선생님들 한테 단어를 열심히 물어보며 일기를 썼습니다.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어떻게 영어로 써야 할지 몰라서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앞으로 영어단어를 열심히 공부한다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처음에는 뭘 할지 몰라 영어단어만 외우고 시간이 남으면 조금 지루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제 수학 시간에 선생님 께서 내주신 숙제를 열심히 푸는 아이들이 모습이 보였습니다.

 

 

일과가 끝난 후 아이들은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왔습니다. 단어 시험을 일찍 보고 드디어 아이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부모님과의 통화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부터 계속 부모님을 보고싶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오늘 통화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적응을 되게 빨리하긴 했지만, 아직 적응을 못한 점도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더욱 열심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도 정규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수업을 듣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개별코멘트는 부모님과의 통화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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