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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양호철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6 00:30 조회770회

본문

G04 이강산, 신준, 박호연, 임준혁, 김덕현, 김민서B, 김지후, 김민재 인솔교사 양호철 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아침부터 계속 무슨 활동을 하는지 물어 볼 만큼 기대했던 캠프 첫날이었습니다. 다들 기대를 하고 일찍 얼어나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 후 영어 수업을 하기 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50분 동안 writting test와 원어민과 1 : 1 스피킹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캠프에 와서 처음 보는 시험이라 다들 긴장을 많이 했지만 다들 열심히 문제를 풀고 원어민과 대화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시험을 본 후 방을 옮기고 짐 정리를 하며 같은 방 친구들을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금세 친해져 잘 어울렸습니다.그 후 점심을 먹고 첫 액티비티인 에이온 테브라우시티 쇼핑몰로 출발하였습니다.

 

아만사리 호텔에서 약 20분간 버스를 타고 쇼핑몰에 도착하였습니다. 에이온 테브라우 시티에 도착하여 아이들끼리 모여 아이스크림도 먹고, 간식을 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쇼핑 중간중간에 만나 사진도 잘 찍었습니다. 캠프에 와서 처음 하는 액티비티다 보니, 아이들이 많이 즐거워 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도착 후 바로 다음날 액티비티를 하다보니, 아이들이 피곤하여 돌아오는 버스에선 금세 잠이 들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한 후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와 낮에 액티비티에서 사온 간식을 나눠 먹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보니 저도 같이 즐거워졌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서먹서먹 했지만 금세 잘 친해졌고,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서 첫날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아이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잘 돌보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는 액티비티 후 아이들의 소감과 첫날의 소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강산 : 강산이는 사교성이 좋고 활발하여 친구들과 장난도 치며 잘어울리고 있습니다.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서 간식을 사먹으며 즐겁게 친구들과 놀았습니다. 낮에 많이 놀아서 피곤했는지 방에 들어와서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신준 : 준이는 날씨가 조금 더워서 액티비티를 나가기전에 조금 힘들어 했었지만,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 도착하더니 금세 활발해져서 친구들과 같이 즐겁게 쇼핑했습니다. 준이가 아직 부모님이랑 떨어져 지내는게 익숙치 않은지 부모님과 언제 통화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서 잘 적응을 할 것 같습니다.


 


박호연 : 호연이는 분위기를 잘 주도하여 친구들이 힘들더라도 힘낼수 있도록 잘이끌어줍니다. 또 저를 많이 도와줘서 일을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서 간식을 사서 방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임준혁 : 준혁이는 활발하며, 모든 활동에 적극적 입니다. 사진을 찍을때도 가장 먼저 찍는다고 나와줘서, 다른 아이들도 쑥스러워 하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줍니다. 준혁이가 첫날에 어머니가 써주신 편지를 보고 감동해서 조금 울었는데, 저와 친구들이 잘달래주어서 잘 추스르고 잠을 잤습니다.


 


김덕현 : 덕현이는 처음에는 친구들과 조금 어색해 했지만 금세 친해져서 활발해졌습니다. 전날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피곤해 했지만, 이동시간에 버스에서 조금 잔 뒤 쌩쌩해져 잘 놀았습니다.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서 간식을 더 많이 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여 조금 아쉽다고 했습니다.


 


김민서B : 민서는 전날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조금 피곤해보였지만, 자기는 피곤하지 않다고 하며 씩씩하게 친구들과 잘놀았습니다.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가서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과자나 젤리 종류를 봐서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합니다.


 


김지후 : 지후는 쑥스럼이 많아 처음에는 친구들과 조금 서먹했는데, 같은방 친구들과 제가 말을 걸어주니 잘 대답해 주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도 곧 잘 포즈를 취해주었습니다. 첫 액티비티라 피곤 하였는지, 금세 잠이 들었습니다.


 


김민재 : 민재는 친화력이 좋아서 같은방 형들에게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온 테브라우시티에 가서 과자를 많이 사서 같은방 친구들과 형들에게 나눠주며 사이좋게 먹었습니다. 음료수에 비해 과자를 못사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박호연님의 댓글

회원명: 박호연(duwlsl7987) 작성일

호연이가 잘 적응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호연이가 잘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습니다. 호연이가 적응기간이 끝나면 더 잘할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