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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구민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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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2 23:39 조회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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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언, 진오, 시훈, 우진, 재원, 지후, 이언, 기유, 민준, 인성이 담당 인솔교사 구민서입니다.

 

 

지난주에는 하늘이 구름 때문에 우중충하고 어두운 아침을 맞이했는데,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화창한 햇살이 아이들을 맞이해주는 아침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힘들 때 창밖에 보이는 화창한 말레이시아를 보면서 한숨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메뉴는 계란 새우볶음밥, 양배추 샐러드, 치킨 너깃, 햄 볶음, 김치, 감잣국, 식빵 & 땅콩잼입니다. 아침식사를 든든히 먹고 한주를 시작하는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아이들 CIP 수업에 들어가 보니 뮤지컬 연습이 한창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선곡을 마치고 선생님과 함께 뮤지컬 노래 가사를 하나하나 읽고 있었습니다. 그다음 한 소설씩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거에 맞춰서 노래를 익히고 있었습니다. 준바 댄스 출 때도 느꼈지만 아이들이 끼가 많아서 노래나, 춤추는 거에 어색함 없이 아주 열심히 하는 우리 G03 아이들입니다. 노래 연습을 마치고 아이들은 뮤지컬 소품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일기 시간에는 아이들은 어제 정규 수업에 있었던 일들을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IP 시간의 뮤지컬 선정했다는 일기, 영어 문법 공부한 이야기, 그룹방에서 단어 시험 보고 다 같이 놀았던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로 영어 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오늘 점심은 밥, 순두부&간장 양념장, 땅콩조림, 김치, 돼지고기 부추볶음, 닭곰탕, 수박입니다.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정규 수업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늘 엠마 선생님과는 옥토 푸시 수중하키에 대해 지문을 읽었습니다. 리카도 선생님과는 일상생활 잘못된 자세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에 대해 배우면서 문법을 배웠습니다. 딜런 선생님과는 '락 월드'에 다녀왔던 후기를 적고 앞에서 발표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크리스 선생님과는 문법 비교급에 대해 배우고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파멜라 선생님과는 발표 수업을 진행했는데 주제는 에 큰 미 캠프 후기를 영어로 작성해 보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Anne-Marie의 2002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보다 더 활기찬 아이들의 정규 수업이 끝나고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무리한 아이들은 허기졌는지 빠르게 식당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요즘 식당에서 크게 음악을 틀어줘서 밥 먹을 때 더 신나게 식사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단어 시험을 본 뒤 아이들은 틀린 단어 깜지를 쓰고 내일모레 가는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잠깐이지만 장기자랑 무대 준비를 하고 취침 준비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어떤 어른이 되고 싶은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오 -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포기란 배추 셀 때만! 내 사전엔 포기란 없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떠한 실패가 와도 나는 포기를 안 했으면 좋겠다. 포기를 하면 내 인생을 망칠 것 같다.

 

 

인성 - 나는 커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 미래에 착한 사람이 되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후회 없이 살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언 - 나는 커서 많이 기부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많이 기부를 하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고, 기분이 좋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성실하면 항상 내방이 깨끗하고, 내방이 깨끗해지면 멋진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언 - 나는 커서 가정에 충실한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 또한 어려운 사람도 도와주고 베풀고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다른 사람이 나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

 

 

시훈 - 나는 나중에 커서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맨날 내일 숙제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숙제를 못해서 어른이 돼서라도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민준 - 성실하고 거짓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 이유는 성실하며 살면서 게으름 피우지 않으면서 도박이나 로또로 돈을 벌고 싶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다.

 

 

기유 - 나는 커서 성실하게 살고 베푸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님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캠핑하면서 살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절대로 안 할 것들은 도박, 범죄는 하지 않을 거예요

 

 

우진 - 나는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왜 내하면 착한 사람이든 무언갈 잘하는 사람이든 그 분야에서 닮고 싶은 점이 있다는 점으로 만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이기에 나는 남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재원 - 나는 커서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가정을 잘 꾸릴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왜냐하면 나쁜 일을 하면 안 되고 성실함을 키우고 싶지 때문이다. 그리고 가족들과 화기애애 잘 살고 싶기 때문이다.

 

 

지후 - 나쁜 일을 저지르지 않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돈 많이 벌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되고, 친구랑 사이도 좋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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