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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운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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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1-21 22:02 조회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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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진, 주안, 재원, 현우, (박)하윤, (정)하윤, 범준, 태윤, 민재, 호제, 지웅, 시우 담당 인솔 교사 김운환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 날씨는 햇빛이 드는 날씨로 상쾌한 아침으로 깨어났습니다. 아이들은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밥, 양배추 샐러드, 미트볼 조림, 스크램블 에그, 김치, 김, 오징어 뭇국, 식빵 & 딸기잼이 나왔습니다. 빵이 맛있는지 아이들은 2, 3개씩 받아갔습니다. 비몽사몽한 눈으로 빵을 먹으며 입 주변에 빵 부스러기를 묻이며 먹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캠프 초반에 아이들은 원어민 선생님이 대화를 이끌어 나가면 그에 맞춰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간단한 질문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캠프 중반까지 한 아이들은 문장 구조로 발전시켜 다양한 주제로 의사소통 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캠프 마지막에는 어느 정도까지 영어 실력이 늘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밥, 계란말이, 된장 양배추 무침, 닭불고기, 김치, 오렌지, 배추 된장국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역시나 고기를 좋아하여 닭 불고기를 왕창 받아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어제 다녀온 실내 암벽 등반에 대한 영어 일기를 썼습니다. 영어 일기를 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본인이 느낀 감정을 생생하게 기억해 적기 쉬웠습니다. 어제 실패했던 이유를 일기에 적으며 다시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일기에 적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영어 일기를 쓰면서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어제 했던 액티비티 추억을 돌아보고 소중한 경험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서는 Musical Day 1 날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CIP 공연을 위해 연습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여러 노래 중 1개의 곡을 정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스트레스를 풀며 재밌는 CIP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어로 된 가사를 읽으며 원어민 선생님에게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밥, 제육볶음, 숙주나물, 오이김치, 상추쌈, 어묵 국, 과자가 나왔습니다. 상추 쌈에 고기를 싸 먹으며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아이들은 친구들은 방에서 쉬어 오늘 하루 휴식을 취했습니다. 각 방에 들어가 오늘 하루 아이들과 못나눴던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캠프 중반까지 매일 오랜 시간동안 수업을 해서 몸이 힘들어진 것인지 아픈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자기 전 아이들의 상태를 한 번 더 확인하며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일도 영어 정규 수업을 진행합니다. 우리 G02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공부에 집중을 잘할 수 있게 끝까지 옆에서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이 좋은 점]에 대해 적어 보았습니다.


채우진: 우리 아빠는 탁구를 포함해서 거의 모든 운동을 잘하셔서 좋고 멋집니다. 엄마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셔서 자랑스럽습니다. 


천주안: 부모님이 좋은 이유는 나의 엄마 아빠이고 나에게 많이 친절하게 잘해 주십니다. 또 날 낳아 주시고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많이 사 주십니다. 좋은 곳과 재밌는 데를 많이 데려다 주십니다.


고재원: 부모님께서 저에게 캠프를 보내어 친구 사귈 기회도 주셔서 좋습니다.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도 해주시는 우리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김현우: 우리 부모님은 나를 위해 뭐든지 해주시고 내 마음을 잘 알아주십니다. 화가 나도 금방 풀리시고 따뜻한 말투로 말하시고 또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십니다.


박하윤: 저와 누나를 낳아 주셔서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영어캠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우리를 공부하게 보내 주셔서 저희 부모님이 좋습니다.


정하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게 있을 때 많이 도와주시고 사랑도 듬뿍 줍니다. 내 미래에 도움이 될 조언을 많이 해 주셔서 좋습니다.


송범준: 저희 부모님은 제가 원하는 맛있는 음식을 자주 사주시고 저에게 관심이 많으셔서 좋습니다. 또 용돈을 많이 주십니다.


오태윤: 엄마 아빠는 저한테 사랑을 듬뿍 주고 맛있는 걸 사줍니다. 또 저에게 관심이 많아 해줄 수 있는 것들은 다 해 주셔서 좋습니다.


박민재: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사랑을 듬뿍 주십니다. 맛있는 거를 많이 사주고 해 주시며 관심을 많이 주십니다. 또 재미있는 것을 많이 시켜 주십니다.


안호제: 저희 부모님은 어른이 될 때까지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좋은 분입니다. 평생을 살면서 가장 존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백지웅: 교육에 매우 열정적이셔서 내가 교육을 일찍 그리고 심도 있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동생이 모두 화목하고 싸운 적이 많이 없어 부모님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최시우: 저를 키워 주시고 또 제 동생을 낳아 주셔서 부모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슬플 때 항상 위로해 주고, 힘들 때 항상 도와주셔서 저희 부모님이 좋습니다.



• 송범준: 편도가 아프고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앞으로 경과를 지켜보고 조치하겠습니다.


• 오태윤: 점심을 먹고 오후 수업을 듣다가 생긴 두통으로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약을 먹고 낮잠을 자며 컨디션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 박민재: 감기기운이 살짝 있어 오후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저녁에는 괜찮아진 모습이 보여 내일은 아마 정규 수업에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백지웅: 감기 기운이 있어 오전 정규 수업을 쉬었지만 낮잠을 자고 일어나 정규 수업을 들어갔습니다. 아직 감기 기운이 조금 남아 있지만 앞으로 경과를 지켜보고 조치하겠습니다.


• 박하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 수업을 듣다가 정규 수업을 빠지고 낮잠을 자며 체력을 회복했습니다. 뜨거운 물과 약을 먹으며 컨디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 정하윤: 오후 수업 때 두통이 살짝 있어 오후 정규 수업을 쉬었습니다.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괜찮아진 모습이었으며 수업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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