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908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7 23:13 조회956회

본문

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마지막 액티비티 날일 밝았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출발에 앞서 평소처럼 날씨 체크를 했습니다. 맑은 날씨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출발하기 전에 든든하게 아침 밥을 먹고 선크림은 꼼꼼히 바르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버스에 올라타 우리 아이들은 마지막 액티비티를 출발했습니다.

      

마지막 액티비티는 싱가포르에 있는 세계 주요 7대강의 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아시아 최초의 강 테마공원. 장대한 미시시피 강부터 양쯔강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세계의 강들의 역사와 상세한 특징들까지 잘 묘사하고 멸종위기 동물들, 메콩강의 섬마을까지 그대로 옮겨놓은 리버 사파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도착해서 KFC 치킨과 햄버거 그리고 메쉬 포테이토와 콜라를 먹고 다 함께 리버 사파리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엄청 큰 물고기를 보며 우리 아이들은 모두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 배도 타고 기린도 보고 원숭이도 보고 많은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아쿠아 리움에 들어가서는 수달이 먹이를 먹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동물들을 보며 선생님이랑 닮았다고 이야기 하며 기념품 샵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념품 샵에서 선생님을 닮은 물건들을 사며 즐거워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액티비티가 끝이나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곧 있으면 선생님과 친구들과 떨어져야 해서 아쉬워하며 G14 친구들은 모두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모두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한국까지 무사히 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일지입니다.

처음 우리 G14 아이들을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선생님과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4주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든 우리 아이들 한국에 돌아가 학교생활 잘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소중하고 예쁜 우리 아이들 캠프에 보내주셔서 좋은 인연 만들게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한국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신경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G14 인솔교사 변수현이었습니다.

 

연서야 가원아 아진아 주언아 유림아 혜림아 유진아 해인아 유민아 사랑한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리버사파리를 갔다 온 소감문입니다.

 

길연서 동물을 볼 때 옆 반 채린쌤이 생각이 났고 기념품 샵은 사람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다. 배 타고 기린 본 것이 재미있었다. 다 같이 다녀서 좋았다.

 

김가원 마지막 액티비티라 돈을 다 쓰고 싶어서 인형을 샀는데 엄마가 인형을 사지 마라고해서 조금 걱정이 된다. 그리고 인형이 너무 귀여웠다.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다.

 

심아진 언니 선물을 사서 기분이 좋았다. 원숭이랑 큰 물고기를 봐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아진이 인중 많이 나았습니다.

 

안주언 원숭이 보고 종욱쌤이 생각이 났다. 종욱쌤 닮은 동물을 봐서 좋았다. 선생님 선물 사서 좋았고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조금 아쉬웠다. 내일 선생님이 가서 조금 슬프다. 선생님들 다시 만나고 싶다.

 

여유림 동물들을 봐서 기분이 좋았고 언니 선물이랑 선생님 선물 사서 좋았다. 배 타는 것이 조금 느려서 지겨웠지만 기린을 봐서 신기했다. 내일 선생님이 가서 조금 슬프다.

 

원혜림 시간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또 오고 싶다. 다음번에는 가족들과 올 것이다.

 

조유진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현쌤이랑 같이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유진이 감기 약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해인 마지막 액티비티라서 아쉬웠다.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웠다. 배운것도 많았다.

 

한유민 수현쌤 별명이 생겨서 좋았다. 채린쌤이랑 수현쌤 닮은 인형을 사서 한국 가서 선생님을 까먹지 않을 것이다. 배를 탔을 때 기린만 볼 수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댓글목록

원혜림님의 댓글

회원명: 원혜림(whl0122) 작성일

선생님 4주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안주언님의 댓글

회원명: 안주언(ydonggly) 작성일

변수현 선생님
캠프기간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캠프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 모습이 기대됩니다!
건강히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