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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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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7W인솔교사 작성일17-02-01 00:00 조회1,434회

본문

안녕하세요. 1번 빌라를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조수연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하늘이 아이들의 아침을 맞이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평소처럼 아침에 기상을 하여 잊지 않고 액티비티 활동 다음날 빨래를 걷을 줄 알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빨래할 것을 빨래 바구니에 넣고 아침식사 할 준비를 합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는 양치질을 하고 책가방을 메고 교실로 이동을 합니다. 아이들은 각 과목별로 선생님과 즐거운 수업을 듣습니다. 전자사전을 지참하면서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거나 원어민선생님에게 여쭤보면서 하나하나 영어와 친숙해지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밖에서 야외활동을 하면서 수업을 하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앉아서 선생님과 노래를 배우기도 하고 영상을 보면서 수업을 듣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수업을 듣고 숙소로 와서 책가방을 두고 점심식사를 합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밖에서 시소를 타거나 그네를 타거나 산책을 하거나 밖에서 아이들과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1시가 되면 아이들은 오후 수업을 준비를 합니다. 오전수업처럼 오후 수업 때에도 각 과목별로 선생님과 즐거운 수업을 합니다. 오후에는 수학수업도 하며 수학수업이 없는 아이들은 자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습시간에는 수학숙제를 하거나 영어단어를 외우면서 자습시간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시가 되면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합니다.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하고나서도 휴식시간에는 햇빛이 지고 서늘한 바람과 파아란 하늘과 함께 풀밭에서 재미있게 뛰어놀기도 하고 방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휴식을 합니다. 휴식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아이들은 저녁 공부를 할 준비를 합니다. 영어일기를 쓰고 영어단어를 외웁니다. 한 페이지씩 영어일기를 아이들은 쓰면서 영어표현력도 늘고 영어단어를 외우고 단어시험을 보면서 아이들은 영어단어도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녁공부가 끝나면 아이들의 배가 출출할까봐 간식을 줍니다. 간식을 먹고 양치질을 하거나 샤워를 하고 잠잘 준비를 합니다. 이불을 꼭 덮고 오늘하루도 재미있게 캠프 생활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은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주제로 코멘트를 하겠습니다. 

 

# 시은 :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국민들이 올바르고 매일 매일이 기분이 좋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들며 길가에 쓰레기를 함부러 버리는 행동을 안되는 법을 꼭 만들겠습니다.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사람은 절대로 안 되고 누군가 돈을 잃어버렸어도 자신이 갖지 않고 경찰서로 바로 가져가는 국민으로 만들겠습니다. 

 

# 소정 :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올바른 정치를 하고 싶다. 부자든 거지든 아무도 차별 받지 않고 원하는 걸 모든지 할 수 있는 차별 없는 국가를 만들고 싶다. 법을 올바르게 바꾸고 싶다. 사람을 주기거나 폭력을 하면 무기징역으로 법을 바꾸고 싶다. 싱가폴처럼 보안이 철저한 나라로도 바꾸고 싶다. 또 사기를 하거나 사이버로 개인 정보를 훔치면 무조건 찾을 수 있는 보안이 철저한 국가로 만들고 싶다. 

 

# 현지 :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정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머리 속에 맴돌 정도로 극찬 받는 대통령이 돌 것이다. 어떠한 큰 사고가 나면 모른체 하지 않고 바로 지시를 내릴 것이고 어떠한 문제생활도 발생시키지 않을 것이다. 또 외국에 일을 하러 갈 때 떳떳하게 당당하게 걸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대통령이 될 것이다. 

 

# 유현 : 내가 만약 대통령이라면 나이 차별이 없고 평등한 나라로 만들고 싶다. 왜냐하면 나이 차별을 하면 차별당한 사람은 힘들고 괴롭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근혜 같은 대통령이 되기 싫다. 

 

# 세령 :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과 통일 협상을 맺어볼 것이다. 그리고 평화롭고 깨끗한 나라로 만들 것이며 다른 나라와 싸우지 않는 나라를 만들 것이다. 또한 어려운 나라를 잘 도와줄 것이다. 

 

# 선주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보다는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며 최대한 모든 시의 의견을 수렴하여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박근혜 보다는 더 나은 정치를 할 것이며 한국에 문화시설들을 많이 만들 것이다. 그래서 관광객을 늘려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 정민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들에게 명령을 내리지 않고 내가 직접 행동으로 보일 것이다. 나쁜 것을 하지 않고 사기를 하지 않으며 사람들을 착하고 행복하게 만들 나라가 되고 싶다. 

 

# 예린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통째로 뒤집어서 예체능 위주로 바꾸겠다. 왜냐하면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들었다. 요즘은 고령화시대인데 더 심각해 질 것 같다. 나는 결혼을 하면 자녀를 꼭 가져야 한다고 법을 정할 것이다. 

 

#  태경 :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을 많이 생각하고 여가 시설을 많이 만들어서 유명한 나라를 만들고 인기 많은 나라를 만들 것이다. 또 나쁜 행동을 하지 않고 착하고 정치 잘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 선우 :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온 국민과 친해져 친구관계를 맺고 싶다. 또 국민들의 불편한 점을 잘 듣고 고쳐 주어 더 나은 생활을 하게 해 줄 것이다. 또한 더욱 편리한 기구들을 더 많이 발명해서 세상을 편리하게 살게 해 줄 것이다. 

 

# (최)나은 :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평화적으로 타결을 하고 협상적으로 정치를 하고 싶다. 또 누구처럼 정치를 피폐하지 않게 만들 것이다. 빈익부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할 것이다. 

 

# (김)나은 :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일단 정치를 평화롭게 바꿀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정치는 정말 쓰레기 같고 우리 시민이 손해를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근혜 같은 정치를 하지 않고 최순실 같은 사람은 감옥에 넣을 것이다. 그리고 세금을 줄일 것이고 시민의 말에 존중할 것이다. 또한 당끼리 싸움을 줄이게 할 것이며 대통령이라고 해서 모든 걸 누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지혜롭게 행동하며 오바마 대통령처럼 똑똑하고 나라를 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 예은 :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그 나라를 대표하고 박근혜처럼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사람들이 항상 웃게 할 것이다. 행복한 나라가 되도록 할 것이다.

 

매일매일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재미있고 안전하게 캠프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캠프기간도 잘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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