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민 (여, 중1)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아만사리에 있으면서 일단 인솔 담당쌤으로 유림쌤을 만났다는 것에 너무 좋았던 것 같고 방 친구들 도 잘 만났던 것 같다.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갔던 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애들끼리 서로 마음이 안 맞았던 적도 많지만 항상 서로 다가가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던 것 같다.

또 액티비티도 다 재미가 있었고 액티비티를 갈 때 마다 룸메이트들과 친해지고 처음 여기 왔을 땐 아무랑도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와서 생활 해보니 거의 여기에 있는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금방 친해 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에 왔을 때 처음에는 영어에 자신감이 없었지만 수업을 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말을 자주하다 보니깐 실력이 많이 늘고, 외국인에게 다가가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다음에도 영어캠프를 오고 싶고 여름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서 좋고, 유림쌤께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