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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1 인솔교사 김혜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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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31 22:59 조회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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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지우, 김채연, 정하얀, 황지은 담당 인솔교사 김혜린입니다.

 

오늘도 맑은 날씨로 하루를 맞이한 아이들은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탓인지 컨디션이 좋아보였습니다. 캠프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아이들은 곧 캠프가 끝난다는 사실에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수업의 공지사항을 듣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아이들은 방으로 돌아와 가방을 다시 확인하고 교재를 챙겨 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먹는다며 간식을 챙겼습니다. 오전 수업에 갈 준비를 다 마친 아이들은 여유롭게 교실로 향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시간에 아이들은 차례로 한 문장이나 문단을 큰 소리로 읽어보며 선생님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나 발음을 잘 모르는 단어를 읽을 때 얼버무리면 선생님이 다시 한 번 발음을 알려주고 반복적으로 읽게 합니다. 아이들은 반복해서 단어를 말하며 조금씩 그 단어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 마지막에는 자연스럽게 발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어제 41차 아이들을 모두 보낸 아쉬운 마음에 대한 소감과 그 친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휴식을 취하며 수다를 떨다가 단어시험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어시험을 다 보고 옆방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먹고 간식을 먹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오늘의 주제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배워보고 싶은 것에 대하여 적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지우 : 나는 스페인어랑 독일어를 배워보고 싶다, 왜냐하면 스페인어랑 독일어는 생긴 거는 알파벳처럼 생겼는데 쓰는 모양이 다르고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신기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지은 : 수의사 공부를 해보고 싶다. 내 꿈이 4학년 때부터 항상 다 똑같은 꿈 수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엄마가 수의사에 관한 책을 한 번도 사주시지 않았고 수의사 학원이 있다면 난 무조건 다닐 것 이다. 수의사란 꿈을 난 포기할 수 없다.

 

채연 :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 왜냐하면 피아노를 연주할 때 좋은 소리가 난다. 그리고 만연필로 캘리그라피를 써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

 

하얀 : 나는 바이올린을 1:1로 배우고 싶다. 바이올린의 소리도 좋고 연주하는 방식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악보 보는 방법도 모르고 피아노도 못 치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취미로 배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배워보고 싶다. 그리고 나는 고등 수학 또는 수능에 나오는 수학 공부를 하고 싶다. 배울 게 많긴 하지만 큰언니가 알려준다면 배워보고 싶기도 하다. 강의로 듣기엔 나의 이해력 부족으로 배우기 어렵고 선생님 같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금방 배울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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