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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5 인솔교사 김재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9 22:37 조회6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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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현일, 이승민, 신민규, 오태민, 이재하, 김현빈, 최일환, 노한준 인솔교사 김재원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어둑어둑한 먹구름이 낀 날씨로 시작하였습니다. 실외에 조성된 레고랜드였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을 위해서였을까요? 날씨는 거짓말처럼 맑아졌고 액티비티를 하기 딱 좋은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오늘 있었던 액티비티는 오랜만에 싱가폴이 아닌 말레이시아에서의 액티비티였습니다. 국경을 넘지 않고 차로 50분이면 가는 거리에 있기에 아이들은 비교적 편안하게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레고랜드에 입성한 아이들은 벌써 뛰쳐나갈 생각에 행복해 하였습니다. 먼저 단체사진을 찍고, 그룹별로 신이 난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추억이 될 사진을 남긴 후 아이들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두 그룹으로 찢어져 레고랜드의 레고들을 감상하기도 하고, 놀이기구를 타기도하고, 간식을 사먹으며 재미있게 다녔습니다. 레고랜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다르게 사람이 많지 않고 한산하여, 대기시간이 매우 짧아 많은 놀이기구를 탈 수 있었습니다. 한바탕 놀고 난 후에 정해진 시간에 모인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치킨라이스와 파스타였습니다. 그룹별로 토마토 파스타와 치킨 라이스를 받아 아이들은 오랜만의 외부 음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하나의 메뉴를 먹지 않고 친구들과 메뉴를 나눠먹으며 모든 아이들이 각각의 메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쥬스와 함께 한 그릇 깨끗하게 비운 아이들은 또 조금의 자유시간을 갖고 아쉬웠던 놀이기구를 타기 바빴습니다. 오후가 넘어가고 우리아이들은 워터파크로 이동하였습니다.

 

 워터파크로 가서 탈의실로 가서 가져온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테마파크보다 워터파크를 더 좋아하는 듯 하였습니다. 파도 풀에서 물장난을 치며 놀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물 미끄럼틀을 타기도하고, 유수풀에서 둥둥 떠다니며 저마다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워터파크 또한 한산하여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모두 10분미만이 되어 아이들은 제 입맛에 맞는 어트랙션들을 여러 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물놀이시간을 끝나고 모든 아이들이 모이고, 숙소로 향하였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액티비티를 신나게 한 탓에 지칠 법도 한데, 우리 아이들은 버스에서 이야기를 하며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정말 체력이 굉장한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도착해 방에 짐을 놔둔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각자 수영복을 깨끗이 빨아 널고, 샤워를 한 후에 아이들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정규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일도 힘차게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오늘은 일찍 일괄적으로 9시에 취침 하였습니다.

 

 

 

 

 

 개인별 코멘트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온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이재하 : 오늘은 레고 랜드에 갔다. 놀이기구는 정말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었다. 하지만 워터파크는 더욱더 재밌었다. 수영장에서 미끄럼틀이 가장 재밌었다. 특히 앞으로 타는 슬라이딩 미끄럼틀이 가장 재미있었다. 너무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액티비티 활동이었다.

 

김현빈 :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레고 랜드는 옛날부터 가고 싶었다. 왜냐하면 어렸을 때부터 레고를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고 1시간정도 가고, 몇분 걸어서 레고 렌드 앞으로 갔다. 레고 랜드 앞에서부터 레고로 만든 동상들이 있었다. 그래서 감탄을 하고 기대를 하며 입장했다. 레고 랜드에는 정말 거의 모든게 레고였다. 레고로 여러 나라의 렌드마크를 다 만들어놨다. 그리고 스타워즈 코너에서는 스타워즈에 나왔던 우주선등이 많았다. 그리고 롤러코스터도 탔다.

 

이승민 :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었다. 처음 들어가기전에 레고 랜드 안에는 모든 것이 레고로 되어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들어가니 모든 것을 아니고 지나가는 길마다 레고로 만들어진 모형 같은 것이 세워져 있었다. 많은 놀이기구를 탔지만 가장 재미있는 건 VR롤러코스터인 것 같았다. 이번 액티비티가 가장 재밌었던 것은 아니지만 매우 재밌었다. 워터파크가 작어서 놀게 없었지만 워터 파크도 재밌었다. 다음 액티비티가 기다려진다.

 

최일환 : 오늘 레고랜드를 갔는데 참 재미있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대기시간이 40, 1시간 기다렸는여기는 3분 이상 기다린 적이 없어서 롤러코스터만 7번은 탄 것 같다. 워터파크도 재미있었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그리고 슬라이드도 재밌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다.

 

오태민 : 오늘 레고랜드를 갔다. 1시간에서 30분 후 버스를 타고 도착했는데, 딱 내려서 눈을 올리는 순간 레고로 만든 큰 건물이 있어서 놀랐다. 실제로는 콘크리트겠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고 레고 랜드에 들어가서 레고 시티쪽으로 갔는데 레고로 만든 사람, 동물, , 배등 매우 굉장했다. 그리고 VR코스터, 청룡열차 등등 매우 재미있게 놀이기구를 타고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재밌게 놀았다. 오늘도 매우 재미있었다.

 

신민규 : 오늘 레고렌드에 갔다. 맨 처음 스타워즈를 주제로 한 곳을 갔는데 정말 멋졌다. 나름 킹덤에 있는 레일 롤러코스터도 탔다. 둘다 재미있게 느껴졌다. 내가 산 것은 노트, 레고 열쇠고리이다. 레고랜드는 정말 재미있는 곳이었다.

 

김현일 : 오늘은 레고 랜드와 워터파크를 갔다. 레고랜드에서는 VR 롤러코스터와 용롤러코스터, 보트등이 있었다. 레고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안샀고 텀블러를 살라고 했는데 좀 비싼 것 같아서 안샀다. 워터 파크에서는 미끄럼틀도 타고 파도 풀에서도 놀았다. 힘들었지만 재밌는 하루였다.

 

노한준 :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다. 레고로 만든 많은 건축물들이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다.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다. 하지만 놀이기구가 재밌있 한데 무섭진 않았다. 그리고 수영장을 갔는데 재밌게 놀았지만 너무 더웠다. 하지만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다. 정말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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