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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3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5 00:06 조회659회

본문

안녕하세요. G23 나현, 현준, 우주, 경호, 해성, 준병, 준영, 대윤 인솔교사 오화곤입니다.

 

 

오늘은 해가 쨍쨍 내리쬐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유지되는 날씨였습니다. 가끔씩 시원한 바람도 부는 조금 덥다가도 바람이 불 때면 시원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1:8로 진행되는 영어 수업에서는 나현이는 몸에 좋은 음식을 배우고, 세균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젤리피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준병, 해성, 우주, 경호는 will의 사용방법, 과거·현재진행 등과 같은 문법을 배웠고 리딩 시간에는 동물들의 공격방법과 방어 방법에 대한 지문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윤이랑 준영이는 라이트 형제에 관한 지문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준이는 현재진행형과 have, has에 대해서 배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수업이 재미있었냐고 물어봤더니 원어민 선생님하고 영어로 대화하면서 공부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또한 지문을 통해 모르고 있던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1:4 수업에서 현준이는 명령문에 대하여 주의해서 'fossils'라는 이야기를 읽는 시간을 가졌고, 준병, 해성, 우주는 자기소개와 스피킹 지문 'Climbing mount Everest' 라는 지문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호는 한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라는 챕터에서 각자가 한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윤이는 자기소개를 준영이는 여러 가지 스포츠 종목을 배우고 그림을 보고 번호를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나현이는 자부심(Self-esteem)dp eogo 배우고 자부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4 수업이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생의 수가 적어서 소통의 기회가 많았고, 원어민 교사분들이 엄청 친절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CIP 수업 때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고 신문지나 종이에 풀을 섞은 밀가루 반죽을 칠해 풍선이 붙인 후에 풍선이 안 보일 때 까지 종이를 붙여 34겹을 붙인 후에 말려서 마스크를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땠는지 물어봤을 때에 풍선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이 흥미로웠고, 끈적끈적한 느낌이 이상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스포츠 시간엔 영어일기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준이와 해성이, 나현이, 우주, 준병, 경호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하여 일기를 작성하였고, 대윤이는 My Dream에 대해 작성을, 준영이는 하루 일과에 대해서 작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기 작성을 다한 후에는 수학과 영어 단어 숙제를 하는 자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수업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온 아이들이 거실 책상에 앉아 다 끝내지 못한 영어 숙제와 수학 숙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사온 투슬리스캐릭터 목베게를 쓰고 친구 및 인솔교사와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을 마무리 하고 샤워 및 세면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개인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내가 매기는 인솔교사의 점수는?(100)" 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매일 한 가지씩 다른 질문을 할 예정입니다.

 

박현준 : 저는 100점 만점에 92점이요. 왜냐하면 저희를 잘 돌보아 주시고요. 액티비티 갈 때에나 외부에 나갈 때에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잘 지도해 주시고 방의 분위기가 너무 딱딱해지지 않게 해주시고, 즐거울 때에는 즐겁게 진지할 때에는 엄격하게 하시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92점인 것 같습니다.

 

이준병 : 100점 만점에 만점 드리겠습니다. 우리들과 너무 잘 놀아 주시고 너무 친근하게 대해 주시고 너무 착하세요. 그리고 잘못에 대한 사과도 잘 하시고 마음도 넓으셔서 잘못된 일을 잘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는 것 같아요. 만점을 준 가장 큰 이유는 친근해서입니다.

 

염나현 : 99점이요. 왜냐하면 선생님은 저희에게 항상 재미있고 친하게 잘 대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 거실에서 주무시는 착하신 선생님이시기 때문에 99점을 드렸고 1점이 모자란 이유는 이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최준영 : 90점이요. 왜냐하면 저희를 아침마다 깨워주시고 여권도 잘 챙겨주시고 저희가 영어공부를 갔을 때 장소를 모를 때 길을 정확하게 알려 주셨고 액티비티 날은 저희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전체적으로 저희를 잘 지도해 주셔서 90점을 드렸습니다.

 

이경호 : 95점이요. 왜냐하면 항상 저희에게 애정을 듬뿍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십니다. 또한 저희가 불편하지 않게 항상 편한 선생님으로 다가갈 수 있게 해주십니다. 5점을 뺀 이유는 항상 저희만 챙겨주시는 것 같아서입니다.

 

이우주 : 93점이요. 왜냐하면, 아이들을 너무 잘 챙겨주시고 재미있으시고, 애들을 친근한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친구들도 약간 좋아하는 선생님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 같고, 애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것이 눈에 확 보여서 90점 이상을 주었는데 나머지 7점은 아직 이제 일주일이 넘었으니까 나중에 갈 때쯤에는 100점이 되어 있을 것 같아요.

 

김대윤 : 50점이요.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친구처럼 저희를 장난스럽게 대해 주시지만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화를 내주실 때엔 내주셔서 저희가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하지만 100점이 아니라 50점인 이유는 다가오시는 방법이 약간은 어려운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영어단어를 틀렸을 때 숙제를 하는 게 힘들기 때문입니다.

 

박해성 : 88점이요. 왜냐하면 선생님은 우리반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재미있게 잘 지도를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액티비티 갈 때에도 저희가 안전하게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안내해 주시는 좋은 선생님입니다.

 

앞으로도 매일 다이어리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인솔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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