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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23:57 조회591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재모,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기대하던 액티비티였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는 흐리다가 점심부터 맑아져 액티비티 하기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은 기존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기대하던 액티비티를 재밌게 즐기기 위해 예전보다 일찍 잔 보람 있게 전혀 피곤한 기색없이 다들 잘 일어나 씻고 어제 액티비티를 위해 준비해왔던 가방을 챙기고 옷을 입어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아이들은 바로바로 모여 인원을 모아 버스를 타고 국경선을 넘어 싱가포르로 향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국경을 넘어 아이들은 1시간을 조금 더 달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은 단체사진을 찍은 후 점심 먹기 전까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자신들이 찾아본 정보들을 토대로 가고 싶은 곳을 정해 돌아보고 먹고 싶었던 것을 직접 찾아 먹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내에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으로 정하기로 하였습니다.아이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내놓고 공평하게 가위바위보로 정하여 맥도날드를 가게 되었습니다.아이들은 본인들이 먹고 싶은 햄버거 세트를 시키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먹고 다시 즐겁게 놀이기구 활동을 했습니다. 가족들을 위한 선물들을 위해 기념품을 사는 등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말고도 가족들을 정말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를 돌아온 이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특별히 스파게티와 피자를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은 준비된 피자와 스파게티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저녁 이후 별다른 활동은 없었기에 아이들은 단어 외우기를 하거나 수학 숙제를 했습니다. 오늘 넓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돌아다닌 아이들은 피곤한 듯 내일의 정규 수업 날을 위해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 오늘의 개별 코멘트의 주제는 오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온 소감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재모: 나는 형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탔다. 나는 4개를 탔다 재미있었다. 나는 내일 말레이시아를 떠난다. 아마도 이게 마지막으로 쓰는 글이다. 안녕 형들 선생님.


박건웅: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친구, 동생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기구, 쇼핑 등을 해서 좋았다. 그런데 버터맥주, 맛있는 초콜릿을 못 먹은게 너무 아쉬웠다


이용욱: 오늘 친구들, 동생들과 같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애들과 같이 기념품샵에서 가족들 선물도 사고 기념품도 샀다. 그리고 놀이기구는 4번 탔다. 


김부겸: 형들과 친구와 같이 처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가자마자 마다가스카르를 타러 갔는데 45분이나 기다려야 돼서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무서워서 나는 타지 않았다. 밥을 먹고 동생 민겸이의 선물을 샀다.


손현승: 이번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내가 가장 기대하는 액티비티였어서 정말 기대된 날이었다. 그리고 역시 그 기대는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재밌는 놀이기구와 장난감, 식당이 모여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정말 영광이었고 다시 가고 싶다. 


강민준: 내가 처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봤는데 되게 웅장하고 신기했다. 기념품도 샀고 그 기념품을 집에 가서 전시해놔야겠다. 


정승원: 처음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봤는데 해리포터 지팡이와 버터맥주와 개구리 초콜릿을 못 사서 아쉬웠다. 하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도 재밌었고 롤러코스터는 또 타고 싶다. 

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

역시 예상대로 부겸이는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았군요. 아직은 겁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부겸이는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고도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부겸이 잊지 못할 경험 더 많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ㅎㅎㅎ 역쉬나 현승이가 가장 기대했던 액티비티!!
즐겁게 보낸것 같군 ㅎㅎㅎ 남은 캠프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활력소가 됐길 기대해 봅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현승이는 이번 액티비티에서 산 기념품 쿠션을 숙소에서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로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현승이가 더 즐거운 경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