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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6 인솔교사 기태형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2 00:23 조회617회

본문


안녕하세요. 노현서, 이향기, 김영준, 노하준, 유태규, 박준서, 배장욱, 정우진 담당 인솔교사 기태형 입니다.


 오늘도 화창한 햇살이 우리 아이들의 아침을 밝혀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아침부터 분주하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에 적응을 한 아이들은 제가 아이들을 깨우러 방문을 열면 바로 일어나고, 아직 적응이 조금 덜 된 아이들도 제가 이름을 부르면 잘 일어나줘서 매우 기특합니다.


 오늘은 영어일기 수업이 있었습니다. 저번에는 첫 영어일기라 그런지 어떤 방식으로 혹은 어떻게 문장을 이어 나갈지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었지만, 2번째 시간이라서 그런지 설명해줄 필요도 없이 쑥쑥 써 내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영어캠프에서 한달 동안의 영어일기를 모아서 나중에 봤을 때 아이들에게 하나의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오늘 CIP수업은 자신의 드림캐처 만들기 였습니다. 드림캐처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전통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꿈을 꾸게 해 준다고 여겨지는 물건입니다. 아직 나쁜 꿈이나 무서운 꿈을 꿨다고 말한 아이는 없었으나, 드림캐처를 모두 본인의 침대 머리맡에 걸어서 앞으로도 나쁜 꿈을 꾸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좋은 꿈만 꾸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정규수업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전 단어시험을 봤습니다. 이제는 단어시험에도 아이들이 익숙해졌나 봅니다. 틈틈이 단어를 외웠는지, 오늘은 외우는 시간을 얼마 주지 않아도 금세 시험을 본다는 아이들이 태반이었고 모든 아이들이 저녁을 먹기전에 단어시험을 다 봤습니다.


 그렇게 단어시험을 본 후,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수학수업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하루를 마쳤습니다. 내일은 아이들이 고대하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는 날 입니다. 저번 액티비티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 또는 음식을 사는 쇼핑의 장소였다면, 이번에 가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있고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아니라 싱가포르를 가는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게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개별 코멘트입니다. 


노하준: 하준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에서 사진을 찍어서 프로필 사진감을 찍고 싶다. 거기서 맛있는 것을 먹고 기념품 살 것도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향기: 향기는 롤러코스터를 타는게 무섭기는 한데 여기와서 한 번 놀이기구를 타고, 친구들과 노는 것, 관람열차도 타보고 싶고 인솔 선생님과도 함께 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진: 우진이는 놀이기구를 무서워해서 혼자 남을 까봐 걱정된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한번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것을 도전해보고 싶고 거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다. 선생님과도 놀이기구를 같이 타고 싶다고 합니다.


배장욱: 장욱이는 예전에 일본에서 한 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 본적이 있는데, 해리포터를 좋아하는데 그 놀이기구가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있는지 기대된다. 저번에 말레이시아 왔을 때 기념품은 따로 사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태규: 태균은 평소 콜라를 좋아하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먹는 콜라 맛이 기대된다. 놀이기구를 잘 타서 거기 있는 롤러코스터를 다 타고 싶다. 기념품으로는 형이 사달라한 팔찌와 아버지께 필요한 것이 보이면 사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영준: 영준이는 한국에서 롯데월드와 서울랜드를 가 본 적이 있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더 크고 재미있다 들어서 기대된다. 놀이기구 타는 것이 기대되고, 가서 햄버거를 꼭 먹고 싶다. 학원선생님이 기념품을 사오라 하셔서 선생님 마음에 들 만한 것으로 사갈 것이라고 합니다.

 


노현서: 현서는 놀이기구 타는 것을 진짜 좋아한다. 애버랜드, 롯데월드 등 한국에 있는 큰 놀이동산은 대부분 가봤는데, 외국 놀이동산은 처음이라 매우 기대된다. 한국에 없는 새로운 놀이기구를 타고 싶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싶다. 기념품은 사서 할머님과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박준서: 준서는 놀이동산을 좋아하는데, 롯데월드의 바이킹, 아틀란티스를 탔을 때, 재미있는 기억이 남아있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매우 기대된다. 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생각을 하니까, 기념품으로는 동생한테 필요한 물품을 사고 싶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박준서님의 댓글

회원명: 박준서(pjs0427) 작성일

아이들 기대가 크네요..ㅋ 울 준서는 여전히 진유(동생) 생각이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26 인솔교사 기태형입니다. 준서가 동생을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다음에는 꼭 동생이 원하는 선물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