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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7 22:34 조회1,371회

본문

어머님, 아버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V.1) 유진, 채윤, 가은, 혜리, 하정,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저희 빌라에 혜리가 있다가 다른 빌라로 옮겼었는데, 오늘 다시 저희 빌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빌라 아이들도 오랜만에 혜리를 봐서 반가워했습니다.

마침 오늘 혜리가 생일이어서 생일축하노래를 불러주고 간단히 파티를 했습니다.

혜리가 1층에서 저와 같이 방을 쓰고 싶다고 해서 3일간 저와 같은 방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저희 빌라 아이들은 총 8명이 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조를 나누어 원어민 선생님들과 영어연극을 준비합니다. 내일은 스크립트 완성 및 연습이 진행되고

토요일에는 싱가포르 시티투어 액티비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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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규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소감입니다.

 

유진

- 처음으로 영어캠프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것도 느끼고 재밌었다. 헤어지려니 아쉽기도 하지만 추억으로 남기고 원어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크다.

 

채윤

- 지금까지 수업을 하면서 처음으로 원어민선생님과 말도 많이 하고 친구들과 같이 하니깐 재밌었다. 이제 쌤들을 못 본다니 아쉽다.

 

가은

- 원어민선생님의 발음을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원어민 선생님들 착하셔서 좋다. 끝난다니 조금 아쉽다. 원어민 선생님들께 이메일 보내고 싶다.

 

혜리

-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어서 유익했고, 듣기 실력과 발음이 늘은 것 같다. 막상 지에 가려니 시간이 빨리 지난 거 같아 아쉽다.

 

하정

-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해서 좋았고, 원어민과 더 공부를 하고 싶다. 1교시부터 8교시 쌤들 모두 다 좋았다.

 

명근

-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원어민 선생님이랑 이야기해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이제 정규수업도 끝나서 시원섭섭하다. 같이 수업한 4주 친구들이 먼저가서 슬프다.

 

부경

-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단어들을 활용하여 영어로 말을 할 수 있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메이슨 선생님과 클로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솔

- 마지막 정규수업을 하니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진짜 눈물이 주르륵 난다. 슬프다. 슈바쌤 정말 I love you~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강부경(ymk7) 작성일

마지막 정규수업을 마쳤다니 모두모두 고생했고 축하해!!!! 그리고 특히 천다연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어머님 감사합니다^^ 아이들 모두 수업 잘 마쳤어용!!

님의 댓글

회원명: 상하정(sang2108) 작성일

선생님의 관심과 배려로 아이들이 정규수업을 알차게 받을 수 있어서
무엇보다 감사드리며 이제 적응한듯한데 헤어지려니 아쉽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아이들과 즐거운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이제 끝나가는 걸 알구 많이 아쉬워하고 있어용ㅠㅠ 끝까지 제가 아이들을 잘 챙기겠습니당

님의 댓글

회원명: 이명근(amyjjang) 작성일

그나~~잘했어~~모두들 고생많았고 축하한다^^
선생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잘 지내준 명근이를 비롯한 저희 빌라 아이들 모두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감하합니다^^